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라클(인터넷 방송인) (문단 편집) ==== 2019년~ - 전문 스트리머 전향 이후 ==== 스트리머로 전향한 뒤에도 주력 게임은 배틀그라운드이지만, 프로씬을 떠났기 때문에 피지컬이나 퍼포먼스에만 주목하는 빡겜보다는 방송상 소통과 유튜브에 올리기 적합한 컨셉과 장면을 만드는 데에 주목하고 있다.[* 스스로 배린이가 된 것 같다고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프로시절에 비해 연습량이 떨어진 것 때문이기도 하나 실력방송은 현역 프로들의 스트리밍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방송적인 재미를 더 보여주는 것에 가깝다. C9 해체 이후 람, 유레카, 위즈와 스쿼드 방송을 진행할 때에도 프로가 아니게 되면 바로 배린이가 된 느낌일 거라고 조언했다(...)] 별명은 '라클언니'는 살아남았지만, '팔카오'는 잘 쓰이지 않고, 17년도에 날씬했을 때는 남미 쪽을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준수한 외모를 지녔었지만 1~2년 사이에 살이 오르면서 유튜브를 통해 편집자가 미라클을 디스할 때 사용한 ''''[[고릴라]]''''라는 별명이 매우 굳건하게 자리잡았다. 본인의 체격이 매우 크고 특유의 넓은 코 덕분에 고릴라를 연상케 한다는 채팅이나 유튜브 댓글도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본인은 마냥 좋아하지는 않고 있지만, 생방송 공식 도네이션 단위가 '1만원=1바나나'로 치환되어 줄여서 '1바, 2바' 식으로 표현되며 본인도 도네이션을 언급할 때 특유의 바나나 단위를 사용한다. 참고로 '라클오빠'라는 단어는 --생방송 시청자 중에 [[넷카마]]가 워낙 많기도 하고-- 본인이 부담스럽고 오글거린다며 금지어로 지정해놨다. 프로시절 그렇게나 좋아하던 [[M416(PUBG: BATTLEGROUNDS)|M416]]보다 본인이 --약팔이-- 밀고 있는 레이저사이트 SMG-라이트그립 DMR 조합을 고집한다거나 하는 식. 유튜브 각을 뽑기 위해 기묘한 총기 조합도 거리낌없이 시도하며, 아예 M416과 [[미니14(PUBG: BATTLEGROUNDS)|미니14]], [[SLR(PUBG: BATTLEGROUNDS)|SLR]]을 비롯해 프로씬에서 애용하는 총기류를 적폐 총기로 취급하며 [[Mk47 뮤턴트(PUBG: BATTLEGROUNDS)|뮤턴트]]나 [[VSS(PUBG: BATTLEGROUNDS)|VSS]]같은 비주류 총기를 즐겨 드는 괴인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주력 모드도 시청에 적합한 3인칭을 위주로 플레이하며, 1인칭 경기는 가끔 몸풀기로 하는 정도이다. 또한 합방은 되도록 하지 않고, 솔로에서 --존버하면서-- 시청자들과 소통을 하면서 치킨을 먹는 것이 주된 플레이스타일. 2019년 방송 들어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이른바 '고릴트럭'이라고 불리는 비켄디 트럭 존버 플레이인데, 트럭 짐칸에 엎드려 있다가 적이 나타나면 바로 기습해서 해치우는 변태적인 모습을 매우 쉽게 볼 수 있다. 2020년 비켄디가 휴식기에 들면서 트럭 플레이는 쉽게 보기 어렵지만, 종종 보이는 트럭 오브젝트가 있으면 거의 반드시 들어가고, 트럭과 유사한 오목한 지형을 매우 즐겨찾는다. 미션은 거의 다 받지만 단순하게 '치킨시 몇 바나나', '무슨 총으로 치킨시 몇바' 같이 심플한 미션을 특히 선호하는 편이고, --생각할 게 많으면 게임 도중 뇌정지가 와서--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수행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어려운 미션은 되도록 거르는 편이다. '미션 건 사람만 즐겁다'며 시청자들이 선호하지 않는데다 미라클 본인의 게임 텐션을 너무 사용한다는 것이 이유. 물론, 어려운 미션이라도 단위가 매우 높으면 받기도 한다. 프로 시절에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던 선수답게 또한 치킨을 먹고 고액 후원을 받았을 때 리액션이 굉장히 좋다. 은퇴 이후에는 더욱 비범해져서 고액의 도네를 받으면 17년도부터 밀던 언더테이커 리액션부터 해피나루 리액션, 의자 돌리기, 유아용 흔들말을 타고 다니는(...) 리액션, 존 윅에 심취하고 나서 밀기 시작한 [[https://youtu.be/4o2EU5VOzLQ|존윅의 OST]]를 틀고 [[비비탄총]]을 들고 존 윅의 액션을 따라하는 리액션 등. 온갖 레퍼토리가 있으며 거의 대부분의 리액션을 전력으로 수행해서 반응이 좋은 편. 유튜브 영상의 약 빤 텐션과 극한의 컨셉 방송이 효과가 있었는지 거의 레드오션이나 다름없는 배틀그라운드 개인방송계에서는 드물게 2019년에도 유튜브와 트위치 모두 지속적으로 구독자와 생방송 시청자가 늘고 있다. 2019년 10월 기준 구독자 22만인데, 실력 빡게임보다 컨셉이나 스토리텔링이 있으면서 본인의 드립과 함께 게임의 내용 자체가 재밌는, 볼만한 게임을 하면서 --정신 나간-- 편집이 제대로 먹혀 구독자 대비 조회수도 안정적으로 나오고 있다. 페이스북이나 유튜브를 통해 유입되는 시청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락세를 겪다가 다시 한 번 좋은 성장세를 잡은 특이 케이스. 18년도와 마찬가지로 욕설은 최대한 지양하고 있지만, "개놈새키 싸가지없는 새키" 같이 유행어에 가까운 가벼운 욕은 사용하며, 갑자기 수류탄이 날아들거나 핵을 만나는 등 게임이 지나치게 안 풀리는 경우 무의식중에 욕설을 하기도 한다. 물론, 이내 미안해하며 사과하고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받거나 놀림 받는 것이 주된 패턴. 2019년 11월부터 [[OGN]]에서 <미라클의 배그나이트>라는 프로그램으로 미라클의 유튜브 영상을 모아서 방영중이다. 그리고 11월에 [[에콰도르]] 출신 [[팬플룻]] 아티스트 Leo Rojas의 [[https://youtu.be/8kQZHYbZkLs|El Condor Pasa 뮤비 영상]]이 도네로 올라왔는데, 미라클과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외모와 멋진 안무로 본인은 물론 시청자들을 놀랍게 했고, 반응도 매우 좋다. 리액션용 소품으로 리코더를 사겠다고 다짐하는 것은 덤. 12월 들어서 다른 스트리머, BJ와 마찬가지로 핵에 고통받고 있다. 유튜브 각이 섰던 게임에서 핵에게 당해 우승을 놓치는 경우가 유독 많이 있고, 그에 따라 멘탈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오기가 발동해 켠왕을 하듯 새벽까지 게임을 진행해서 기어코 핵을 뚫고 결국 우승하는 경우도 있지만 심력 소모가 워낙 심해서 고민이 많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